• 르네상스 전성기
• 미켈란 젤로
• 조각
미켈란젤로는 젊어서부터 고전 작품과 경쟁 의식을 느끼며 규모가 큰 대리석 작품들을 많이 제작하였다 . 그의 조각의 특징은 영웅적 스케일과 근육의 힘, 그리고 인체의 아름다운 묘사에 있다. 그는, 신플라톤주의 (이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을 하느님의 계시이며 섭리로 보는 사상)에 입각하여. 하느님께서 어떤 형상을 창조해서 그 형상을 대리석 속에 넣어놓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조각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잠겨있는 상을 해방하는 것" 이라고 주장하였던 것이다. 미켈란젤로가 소재로 삼은 육체는 이상적 육체 즉 우리가 이 세상에 오기 전 하느님 세계에서의 완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조각은 회화보다 우월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던 미켈란젤로는 많은 조각상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은 「피에타」「 다비드」「모세」「죽어가는 노예」등이다. 「피에타」「 다비드」「모세」「죽어가는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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