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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전주의 미술
- 회화 신고전주의 화가들 A. 자크 루이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1748-1825) 로마 유학: 라파엘로 및 고대미술을 연구 엄격한 구성, 뚜렷한 윤곽, 조각과 같은 찬 느낌의 색조 추구 프랑스 혁명운동에 적극참여 / 나폴레옹의 궁정화가 다비드의 고전주의는 제자 앵그르에 의해 발전 루이 다비드는 파리 출생의 화가로 신고전주의 미술을 확립하고 보급한 대표자이다. 그는 당시 만연한 ‘고대의 동경’이라는 이름하에 1774-1780년까지 로마에 머무르면서 고전미술을 연구하면서, 신고전주의 화풍을 완성하였다. 그가 행한 고전연구의 성과로 들 수 있는 작품이 당시 드높아지기 시작한 애국사상을 그린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1784)이다. 그는 프랑스 혁명 당시 자코뱅 당원으로서 혁신 측에 가담하여 정치적 활동을 펴기도 했으나 로베스피에르가 실각하자 투옥되었다. 그러나 후에 나폴레옹이 권력을 잡자 그에게 중용되어 예술적 · 정치적으로 미술계 최대의 권력자가 되어 화단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나폴레옹 실각 후 추방되어 1816년 브뤼셀로 망명하였고,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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