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 전성기
• 브라만테
• 건 축
르네상스 건축은 선과 면을 바탕으로 한 건축이라 할 수 있다. 이 시대 건축가들은 원이 가장 완전한 기하학적인 형태라고 여겼으므로, 신에게 바칠 건물도 가장 완전한 형태여야 한다고 생각해 교회 형식을 라틴 십자형에서 중앙집중형으로 바꾸었다. 또한 건축의 비례가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가이자 이론가인 알베르티는 비례와 연관시켜 건축을 정의하면서 더 추가하거나 빼내거나 변화시킬 수 없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르네상스 건축가들은 인체비례와 건축비례 간의 조화를 발견하고 이를 건축이론으로 발전시켜 설계에 반영했으며, 브루넬레스키는 투시도법을 고안했다. 고전을 추구한 르네상스 건축은 고대 유적이 많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피렌체의 브루넬레스키는 피렌체 대성당에 르네상스식 돔을 처음 만들었다.브라만테는 초기 로마 르네상스 건축을 더욱 발전시켜 전성기 르네상스를 낳았다. 성베드로 대성당이 대표적인 건물이다. 르네상스 건축의 특성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적인 건축 (중앙집중식 구조) -원이 완벽한 형태라생각하여, 교회구조를 라틴 십자형에서 중앙집중형으로 변형. -수학적 비례체계가 건축물의 가장 중요항 요소 -규범과 법칙에 의한 객관적, 합리적, 수학적 건축 -고전건축의 질서와 조화, 균형이 건축의 기본적 요소 - 알베르티의 비례법과 블루넬레스키의 투시도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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